이스라엘 총리, 압력에 못이겨 외무장관 겸임하지 않기로

2019-02-18 11:17:27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7일 '권력이 과도하게 집중되었다'는 외부의 비난을 받아 외무장관 직을 겸임하지 않고 카츠 교통장관을 대리 외무장관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민간조직인 '우질정부운동'이 네타냐후가 정부의 여러 장관 직을 차지하고 있다고 이스라엘 고등법원에 청원서를 제출한 후 이런 임명 결정을 발표했습니다. '우질정부운동'은 총리는 외무장관과 국방장관 등 여러 요직을 겸임하지 말아야 한다며 이는 수용할 수 없고 이와 유사한 상황이 재발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네타냐후 총리는 외무장관 외에도 국방장관과 보건장관 등 직을 겸임했습니다.

네타냐후와 함께 이스라엘 우익정당 '리쿠드집단' 소속인 카츠는 현재 교통장관과 정보장관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오는 4월 9일에 새로운 한 기 의회선거를 진행할 전망입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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