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예산안 서명...美 정부 본 회계연도 '셧다운' 불발

2019-02-16 14:50:02 CRI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 오후 국회 상하 양원이 통과한 예산안에 서명해 일부 연방정구기관에 올해 9월 30일까지의 예산을 비준해주었습니다. 이는 본 회계연도 연방정부의 예산이 충족하며 더 이상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에 빠지지 않을 것임을 의미합니다.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 양당 의원 대표들이 합의한 이 예산안은 지난 14일 국회 상하 양원의 표결로 통과되었으며 재무부와 상무부, 국토안보부, 사법부, 내무부 등 수십 개 내각 부처와 수십 개 기타 기관에 본 회계연도가 마감될 때까지의 예산을 지난 회계연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비준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이 예산안은 국경장벽 건설과 관련해 약 14억 달러를 반영해 애초 트럼프 대통령이 요구한 57억 달러에 크게 미치지 못했습니다. 국회를 에둘러 더 많은 장벽예산을 받아 대선 핵심공약을 지키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행정권력으로 공시를 발표해 미국 남부 국경의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백악관에 따르면 '국가비상사태' 하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국방부와 재무부 및 군사공정프로젝트에서 약 67억 달러를 조달해 국경장벽 건설에 사용할 방침입니다. 이 계획은 민주당 측의 질의와 반대를 받았을뿐 아니라 공화당 내부에서도 의견상이를 유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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