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 기념행사 개최

2019-02-10 16:24:21 CRI

2019년 2월 9일은 제23회 동계올림픽이 한국 평창에서 개막한 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에는 총 92개국에서약 3천명의 선수가 참가했고 한국과 조선이 개막식에서 반도기를 들고 입장해 평화의 물꼬를 튼 올림픽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1주년을 맞아 지난 9일 한국은 성대한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9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을 기념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1년 전 오늘, 평창의 밤하늘에 1218개의 드론이 떠올라 오륜기를 완성했고 땀흘린 선수들과 자원봉사자, 폭설을 이겨낸 젊은 군인들까지 국민 모두 한마음이 되어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으로 이끌었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 사이 우리가 함께 굴린 작은 눈덩이가 평화의 눈사람이 되었다"며 "아이스하키 단일팀은 다양한 종목에서 한국과 조선을 묶어주고 있으며, 한조 간 세 번의 정상회담이 있었고, 역사적 조미회담이 하노이의 2차회담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그는 "이 모두가 평화를 향한 발걸음이며 평창이 우리에게 준 기적 같은 선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 경축행사에 보낸 축하서한에서 평창올림픽은 평화의 메시지를 전해주었고 스포츠가 모든 것을 단합해주는 결속력이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특별히 강조했습니다.

이낙연 한국 국무총리도 경축행사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은 반도의 평화에 물꼬를 틀어주었다며 곧 있게 될 제2차 조미 정상회담이 반도에 실질적인 진전을 가져다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3년 후 있게 될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에 언급해 최문순 강원도 도지사는 본 방송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한국과 조선은 계속 단일팀을 구성해 참가할 것이며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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