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차기 세계은행 총재 인선 지명

2019-02-07 15:34:32 CRI

트럼프 미 대통령이 6일 차기 세계은행 총재 인선으로 데이비드 맬패스 미 재무부 국제담당 차관을 지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진행한 지명의식에서 맬패스는 미 재무부 차관을 담임하는 기간 국제통화기금 및 세계은행과 관련된 업무를 맡아왔고 경제,금융과 외교정책 분야에 40여년간 종사해온 경험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맬패스가 차기 세계은행 총재로 정확한 인선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정부측 고위관원은 이날 이에 앞서 진행한 매체 전화브리핑에서 맬패스가 세계은행 집행 이사회의 인준을 받아 차기 총재로 당선될 경우 경제성장 촉진에 진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62세인 맬패스는 레이건 정부와 조지 부시 정부에서 재직했었고 월가 베이스턴스 투자은행 수석 경제학자로 있었습니다. 2016년 트럼프 대통령 경선에서 그는 트럼프의 경제고문을 담임했었습니다.


김용 세계은행 총재가 1월7일 2월1일에 총재직을 사임한다고 돌연 선포했습니다. 세계은행은 1월 10일 신임 총재 선발 절차를 발표하고 올해 4월 봄철회의전에 차기 총재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임 총재 인선은 세계은행 집행 이사회가 지명하게 됩니다. 


세계경제에서 신흥경제체와 발전도상 국가들의 영향력과 발언권이 날로 향상되면서 적지 않은 학자들은 미국이 세계은행 총재직을 독차지하고 있는 관례를 타파해 발전도상 국가의 이익과 관심사를 더욱 고려할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일부 분석인사들은 맬패스가 다자 국제기구를 의심하는 입장을 밝힌바가 있기에 그에 대한 지명은 기타 세계은행 성원의 반대를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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