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로 대통령, 베네수엘라와 미국 경제무역관계 유지

2019-01-26 17:58:20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25일 대통령부에서 베네수엘라는 미국과 단교후 계속 미국과 경제무역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하면서 베네수엘라 반대파가 정부와 대화로 분쟁을 해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마두로 대통령은 미국이 베네수엘라에 공개적으로 쿠데타를 발동하고 괴뢰정부를 세운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는 베네수엘라 주재 미국 대사관 전체 인원을 72시간내에 철수할데 대한 명령은 전적으로 철저히 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마두로 대통령은 또한 비록 베네수엘라 정부가 미국과의 정치와 외교관계를 중단했지만 여전히 미국과의 경제와 무역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하면서 미국과의 석유무역도 정상 진행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베네수엘와 반대당의 대화 경로는 줄곧 잘 소통되고 있다고 하면서 자기 본인은 베네수엘라 의회 의장인 야당인사 과이도와 대화 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날 과이도는 수도 카라카스에서 열린 집회에서 마두로 정부와 '허위적인 담판'을 할 용의가 없다고 하면서 내주 재차 대형 시위활동을 열고 마두로의 퇴진을 요구할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과이도는 또한 즉각 인도주의 원조 통로를 개방할 것이라고 하면서 미 정부가 24일 베네수엘라에 2천만달러의 인도주의 지원자금을 제공할 것을 선포했다고 했습니다.

베네수엘라 정세는 여러 나라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멕시코, 우루과이, 쿠바, 볼리비아, 러시아, 터키, 이란 등 나라는 마두로 정부를 지지한다고 태도표시를 했습니다. 그러나 '리마그룹'과 유럽연합의 일부 나라는 과이도를 지지한다고 표했습니다. 로페스 멕시코 대통령은 25일 멕시코는 기꺼이 베네수엘라의 여야 쌍방 대화의 중개인이 될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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