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외 건설자들의 춘절이야기

2019-01-24 11:14:14

중국 해외 건설자들의 춘절이야기

동아프리카 우간다 북부의 백나일 강 역에 위치해 있는 카루마 수력발전소는 우간다 역사상 가장 큰 프로젝트이자 중국과 우간다 정상이 공동으로 추진한 "천자호(天字號)프로젝트로써 중국 수리수력발전건설그룹이 도맡아 건설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2013년에 시작됐으며 준공되면 우간다에 커다란 경제적, 사회적 효익을 가져다 줄것으로 보인다.

2017년 우간다에 파견되어 온 카루마 수력발전소의 후부강(侯伏强) 수석엔지니어는 여섯 살 난 아들과 영상통화를 하며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곤 한다. 그가 우간다에 왔을 때까지만 해도 발전소 건설은 시작단계였던 터라 힘든 과정을 겪었다고 한다. 그러나 동료들과 모든 고난을 함께 이겨내고 현재는 전반 프로젝트의 85%를 완성한 단계에 이르렀다. 준공되면 600 메가와트에 달하는 전력을 생산하게 되며 운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우간다에 약 2억 달러의 수입을 창출하게 된다고 그는 소개했다.

프로젝트 건설이 어느정도 안정기에 접어 들었고 후부강 엔지니어도 올해 설명절은 고향에 가서 가족들과 보내게 된다고 한다. 오붓하게 가족들과 명절을 쇨 생각에 그는 오늘도 힘든 줄을 모르고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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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후(가명)는 대학교 2학년 재학생이다. 올해 그는 아버지와 함께 설명절을 쇠기 위해 직접 우간다로 왔다. 쇼후의 아버지는 수력발전소 건설프로젝트에서 인사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해외 근무경력만 9년차지만 그는 설명절을 고향에서 쇠본적이 단 한번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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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세대(95년 이후에 출생한 사람)" 황건비(黃建飛), 젊은 탓일까 해외에서 맞이하는 설명절이 그에게는 대수롭지가 않다. 해외에서 근무하는 동안 그는 마음이 맞는 여자친구도 사귀었다고 했다. 바람이라면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들이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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