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셧다운' 종식 제안..민주당 '수용 거부'

2019-01-20 16:29:35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 백악관에서 불법 체류 청년 추방 유예 프로그램인 '다카'(DACA)를 연장하는 등 방안을 제시해 민주당과의 협상 난국을 타개하고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을 종식하려 했지만 민주당이 즉각 '수용 거부' 입장을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관련 방안에서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 예산으로 57억 달러를 통과시켜줄 것을 국회에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소속의 펠로시 국회 하원 의장은 19일 성명에서 트럼프의 제안은 이미 예전에 거부됐던 것이고 하원에서 통과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연방정부가 업무를 재개해야만 백악관과 국경안전 강화 제안을 논의할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백악관과 민주당이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 문제에서 의견상이가 크고 각 측이 예산 편성을 두고 합의를 보지 못함으로 하여 1/4의 미 연방정부가 지난해 12월 22일 자정부터 폐쇄되면서 1월 19일 현재까지 사상 최장 폐쇄 기록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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