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과 민주당 협상 성과 없이 끝나... 미 정부 '셧다운' 지속

2019-01-07 09:39:43

미국 백악관과 국회 민주당은 5일 각기 대표를 파견해 미국과 멕시코간 국경장벽 건설 예산 문제와 관련해 협상을 진행했으나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이는  두주 남짓이 이어진  미연방 정부의 '셧다운'(일시적인 업무정지)이 계속 지속될 것임을 시사합니다. 
펜스 미국 부통령 사무실은 회의후 양국은 구체적인 예산금액과 관련해 깊이있는 논의를 하지 못했지만 6일 오후 계속 협상할데 대해 동의했다고 통보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 소셜미디어에서 이날의 협상은 많은 진전을 거두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국경장벽을 건설할 의지를 분명히 밝히고 6일 캠프데이비드에 가 백악관 고위급 관원과 국경안보 등 의제와 관련해 회의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 장벽을 건설하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적인 대선 공약의 하나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경장벽이 불법입경 억제와 인구밀매 및 마약밀수 단속에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줄곧 국경장벽이 저효율적이고 불필요하며 비용도 많이 든다며 무인기나 감응기 등 과학기술 수단으로 국경안전을 보강할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백악관과 국회 양당은 장벽 건설 비용 문제에서 갈등이 심각해  합의를 보지 못하고 있으며 약 4분의 1 연방정부기구가 지난해 12월22일부터 셧다운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셧다운은 15일째 이어지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일전에 민주당이 국경장벽 예산안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자신은 '셧다운'을 수개월 내지 수년간 지속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달력

뉴스:
국내 국제
문화:
뉴스 성구이야기 역사인물
중국어교실:
매일중국어 실용중국어회화
경제:
뉴스 인물
관광:
중국관광 관광앨범 먹거리
포토:
국제 국내
오디오
영상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