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순다해협 쓰나미 사망자 429명

2018-12-26 10:36:09

인도네시아 서부 순다 해협에서 22일 밤 발생한 쓰나미로 429명이 사망했으며 1만6000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이 25일 통보했습니다. 

현재 구조 작업은 긴박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토포 푸르오 누그로호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쓰나미로 인해 현지시간으로 25일 13시까지 429명이 사망하고 1485명이 부상하고 154명이 실종되었고 1만6000명이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882채의 가옥과 73개의 호텔, 60개의 레스토랑이 파괴되고 434척의 선박이 파손됐습니다.

누그로호 대변인은 생존자 수색과 희생자 시신 운구 등이 급선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현재 2000여명의 군경과 구조요원, 자원봉사자들이 육지와 해상에서 긴급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일부 재해지역은 더 많은 중장비와 식용수, 식품, 텐트, 담요 등 생필품이 시급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주재 중국 대사관은 25일 발표한 성명에서 중국대사관은 이번 쓰나미로 대만 동포들이 고립됐다는 보도를 고도로 중시하고 있다며 제1시간에 인도네시아 외교부 영사사에 상황을 확인해 줄 것을 요청했고 대만 동포들의 구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만 동포들은 현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사관은 계속 관심을 갖고 적시적으로 필요한 협조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번역/편집: 이향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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