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위원장 “브렉시트”와 관련해 영국과 담판하지 않을 것

2018-12-12 14:12:04

장-클로드 융커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은 11일, 유럽연합과 영국이 이미 달성한 "브랙시트" 협의는 유일하게 가능한 협의로서 유럽연합은 해당 협의와 관련해 영국과 담판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같은 날, 테르사 메이 영국총리는 또다시 벨기에 브뤼셀 유럽연합 본부을 찾아 "브랙시트"와 관련해 "더한층 보완"하려 시도했습니다.

이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개최된 유럽의회 전체 회의에서 융커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은 곧 소집될 유럽연합정상회의에서 유럽의원들에게 상황을 통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브렉시트" 관련 문제가 또다시 유럽연합 정상회의에서 다뤄지는 것에 대해 융커 집행위원장은 "사람을 놀라게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11월25일, 유럽연합 회원국 지도자들이 브뤼셀에서 진행한 유럽연합 정상회의에서 영국의 "브렉시트"협의를 비준했습니다. 당시 외계는 보편적으로 유럽연합과 영국이 1년여간 진행한 담판이 마무리 되었으며 "브렉시트"는 실질적인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브렉시트"가 최종적으로 완성되려면 해당 협의가 반드시 의회의 비준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최근 영국의 적지 않은 의원들은 최근 해당 협의에 대해 부결할 것이라고 언급해 왔습니다. 때문에 메이 영국 총리는 원래 진행하기로 했던 의회투표표결을 취소하고 그날 브뤼셀을 찾아 유럽연합 지도자들과 다시 "브렉시트"협의와 관련해 협상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융커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은 유럽연합과 영국이 달성한 협의는 가장 좋은 협의거나 유일하게 가능한 협의라고 말했으며 현장에 있던 유렵연합의원들도 융커 집행위원장의 연설에 열렬한 박수를 보냈습니다.

융커 집행위원장은 유럽연합은 "보장방안"이 유럽연합과 영국간 쟁점이라는 것을 잘 안다며 때문에 이와 관련해 유럽연합은 서면의 방식으로 모든 노력을 들여 "보장방안"의 사용을 피할 것이라고 재천명했지만 해당 방안은 반드시 "브렉시트"협의중에 남겨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여론들은 현재 유럽연합 내부에서는 영국의 "브렉시트"와 관련해 의견이 비교적 통일되고 있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영국이 최종 내년 3월 안정적으로 유럽연합에서 탈퇴하고 양측이 모두 바라지 않는 "무협의 브랙시트"가 나타나는 것을 피하는 관건은 여전히 영국측에 있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달력

뉴스:
국내 국제
문화:
뉴스 성구이야기 역사인물
중국어교실:
매일중국어 실용중국어회화
경제:
뉴스 인물
관광:
중국관광 관광앨범 먹거리
포토:
국제 국내
오디오
영상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