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60일후 “중거리 핵전략조약”의무 잠정이행 위협

2018-12-05 09:55:15 CRI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4일 브뤼셀에서 나토 외무장관회의 참가기간 러시아가 "중거리 핵전략조약"을 위반했다며 러시아가 조약의 전면적인 이행을 회복하지 않을 경우 미국은 60일후 조약이행 의무를 잠정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옌스 스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은 이날 나토회원국들은 러시아의 SSC-8형 탄도미사일 개발은 "중거리 핵전략조약"을 위반했다고 일제히 인정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외에 미 국무성은 4일, 2013년이래 미국은 여러차례 러시아가 개발한 SSC-8형 탄도미사일에 우려를 표했지만 러시아측은 미국의 관심사에 응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태도에 대해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성 대변인은 4일, 러시아는 "중거리 핵전략조약"을 줄곧 확고히 이행해 왔다며 "이 점은 미국이 잘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월 20일 러시아가 장기간 조약을 위반하고 조약이 미국의 새 무기개발을 제한한다는 이유로 "중거리 핵전략조약"에서 탈퇴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0월 24일 미국이 "중거리 핵전략조약"에서 탈퇴한다면 러시아는 즉시 상응한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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