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외교부, APEC 미발표 선언문 언급

2018-11-20 18:32:01

경상(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베이징에서 있은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APEC)지도자 비공식회의가 관행에 따라 지도자 선언을 발표하지 못한 것은 중국과 대다수 에펙 성원국들이 모두 원하는 바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회의성과문서협상의 초점은 세계무역기구와 관련된 무역문제의 강화와 개진이었다고 하면서 "절대다수의 성원국들, 특히 개발도상 성원국들은 모두 다자무역체제를 수호하고 무역보호주의를 반대하는 선명한 태도를 표달하고 관련된 세부문제에서 촉박하게 결론을 내리는 것을 찬성하지 않았으나 일부 성원국들이 대다수 성원국들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성과문서에 합리적인 주장을 써넣는 것을 반대하면서 타국의 근본적인 이익에 피해를 주는 내용은 써넣어서 보호주의와 일방주의에 합법적인 탈을 씌우려 시도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상 대변인은 이런 방법은 에펙 협상일치의 원칙을 위반하고 각 측의 공동이익에 피해를 준다면서 회의와 협상 중에 중국을 망라한 많은 성원국들은 모두 이런 방법을 반대하는 의사를 분명하게 표시했다고 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중국은 시종 주최국인 파푸아뉴기니가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것을 지지했으며 성과문서의 협상에서 줄곧 책임적이고 건설적인 자세로 협상을 통한 의견상이 해결을 견지하면서 공감대의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했고 마지막까지 노력함으로써 최대의 진정성을 보였다고 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중국은 에펙협력을 추진하든 세계무역기구의 문제를 논의하든 모두 각 측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렴해 평등과 상호 존중을 구현하고 협상을 통해 의견상이를 해결해야 함을 주장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상 대변인은 "중국은 개방된 세계경제의 구축에 드팀없이 진력하고 아태지역의 무역투자 자유화와 편리화 추진에서 에펙의 적극적인 역할을 확고하게 지지하며 세계무역기구를 핵심으로 하는 다자무역체제를 확고하게 수호할 것"이라고 하면서 "우리는 각 측과 공동으로 이를 위해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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