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논평: 중국 남태평양 섬나라들의 국제정치 레이더 진입에 일조

2018-11-17 11:13:47 CRI

현지 시간으로 11월 16일 파푸아유기니를 국빈방문하고 있는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포트모르즈비에서 중국과 수교한 태평양 섬나라 지도자들을 각기 만났으며 이런 나라의 지도자 및 정부 대표들과 단체 회동을 가지고 중국과 태평양 섬나라들간의 견해를 심도 있게 교류하는 것과 관련해 "상호신뢰 심화, 공동 번영, 우의 증진, 서로 돕고 공정과 정의를 유지하는" 등 네 가지 제언을 함으로써 중국과 태평양 섬나라들간 관계의 새 시대를 열었다.

이 며칠동안 습 주석의 방문과 관련해 서구의 언론들은 모두 남태평양 지역에서 날로 확대되는 중국의 영향력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 AP 통신사는 포트모르비즈에는 중국의 지원으로 건설한 도로와 국제회의 센터, 버스역 등 곳곳에 중국의 흔적이 남아 있다며 습근평 주석의 방문 전 날 현지 언론은 습근평 주석의 글을 싣고 "중국과 태평양 섬나라들간 관계의 새로운 시작을 제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중국의 언행이 남태평양 나라들에 신뢰가 가는 정보를 발송해서 그들이 새로운 선택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객관적으로 말해서 남태평양 섬나라들은 대부분 서구의 식민지 지배를 벗어나 독립한지 얼마 안 되는 나라들이며 이런 나라들의 경제는 산업화 초기단계에 처해 있어 인프라 시설이 취약하고 전 종주국의 경제지원을 받는 동시에 정치적으로 늘 그들의 제약을 받는다.

중국은 나라의 대소를 막론하고 모두 평등하며 섬나라 인민들이 자체로 발전의 길을 선택하는 권리를 존중한다는 원칙에 기반해 능력 범위에서 이런 나라들에 아무런 정치적 조건부도 달지 않고 진정성이 있는 원조를 제공함으로써 이런 남태평양 섬나라들의 경제사회에서 설중송탄(雪中送炭)의 역할을 했다.

예를 들어 중국과 파푸아뉴기니가 함께 건설한 "일대일로" 농업산업단지는 농작물의 재배와 수산물의 양식 등 프로젝트를 통해 현지인들의 생활수준을 향상시킨 동시에 전문인력의 교육 등을 통해 섬나라들의 자체발전의 능력을 증진시켰다. 미국 AP 통신사가 주목한 중국의 지원으로 건설된 파푸아뉴기니의 도로와 회의센터, 그리고 보도에서 언급하지 않은 남태평양 섬나라들을 위해 건설한 학교와 병원 등 100여개 부대시설 프로젝트는 더 말할 것도 없다. 바누아투의 <데일리 포스트>지는 사설에서 중국은 늘 이런 섬나라들에 가장 필요한 도움을 제공한다고 했다.

이 이틀동안 포트모르비즈에서 중국기자들이 만난 모든 현지인들은 얼굴에 눈부신 웃음을 띠웠고 뉴스센터든 식당이든, 쇼핑몰이든 중국기자들은 "중국은 우리의 좋은 벗이고 진정한 벗이다!"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다.

중국의 진정성 있는 원조에 일부 서구 나라들은 가시방석에 앉은 듯 남태평양 지역에 대한 그들의 영향력을 잃을가봐 두려워한다. 이런 나라들의 일부 언론과 학자, 심지어 정부 관료들은 중국을 비난했고 이는 남태평양 섬나라들의 분노를 야기시켰다. 투일라에파 말리엘레가오이 사모아 총리는 이런 언론은 태펴양 섬나라 지도자들에 대한 모욕이라고 엄정하게 비난했으며 시온 파오투시아 통가 사법 장관도 가난하고 도움이 필요한 태평양 섬나라들을 도와주는 중국을 비난하는 것은 슬픈 일이라고 했다.

남태평양지역에서 중국을 요괴화시키려는 시도가 효과를 보지 못하자 서구나라들은 중국을 모방해서 남태평양 지역에 대한 투자와 원조를 확대함으로써 날로 확대되는 중국의 영향력을 줄이거나 최소 영향력에 맞서려고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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