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겔라 메르켈 독일총리 지방선거 패배, 총리 연임 안 해

2018-10-30 11:10:28 CRI

현지 시간으로 29일 앙겔라 메르켈 독일총리가 베를린에서 가진 보도 발표모임에서 자신은 소속정당이 최근의 지방선거에서 패배한 것을 책임지고 당대표 직무를 포기하며 이번 총리임기 만기 후 연임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최근에 있은 독일의 의회 선거에서 메르켈 총리가 대표를 맡고 있는 기독민주연합이 중요한 주들에서 연속 패배하면서 연합정부의 지위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연방 총리로서 자신은 성과나 실패에 대해 모두 책임을 져야 한다며 올해 12월 기독민주연합의 대표선거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고 네번째로 되는 이번 총리 임기가 만기된 후 총리직은 물론이고 다른 정치적 지위도 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메르켈 총리의 성명에 대해 독일 정계는 보편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라스케 노르트 라인 베스트팔렌 주지사는 메르켈 총리가 지난 18년간 기독민주연합을 이끌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오늘 "존경할만한" 결정을 내렸다고 했습니다.

나일스 사민당 대표는 기독민주연합 대표를 맡은 기간 기울인 메르켈 총리의 탁월한 기여를 높이 평가하는 동시에 메르켈 총리의 결정이 집권연합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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