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만국우편연합 탈퇴 절차 가동

2018-10-18 10:26:03

미 백악관은 17일 미국은 만국우편연합탈퇴 절차를 가동했다고 선포하고 만일 앞으로 1년동안 만국우편연합과 새로운 협의를 달성하지 못하게 될 경우 미국이 연합에서 탈퇴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미 백악관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2명의 고위관원은 이날 브리핑에서 만국우편연합의 현재의 ''단말비'' 정책은 미국에 공평하지 않다고 하면서 세계 여러 나라가 모두 국제우편물 비용계산에서 ''미국으로부터 편리를 얻고''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백악관은 그 뒤 발표한 성명에서 미 국무부는 만국우편연합에 서한을 보내 미국측의 결정을 통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서한은, 앞으로 1년 동안 미국은 이 연합 내부에서 새로운 규칙과 관련하여 쌍무 혹은 다자 담판을 진행할 것이라고 하면서 만일 협의를 이루지 못할 경우 미국은 연합에서 탈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위스에 본부를 두고 있는 만국우편연합은 유엔이 국제우편사무를 협상하기 위해 특별히 설립한 정부간 국제기구입니다. 연합은 국제우편업무를 조직, 개선하고 국제협력의 발전을 추진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습니다. ''단말비''는 각국 우편운영상이 자국내에서 받는 타국의 운송 우편물에 대해 타국으로부터 수취하는 소득을 말합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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