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외교부장, 강경화 한국 외교장관과 면담

2018-09-27 13:10:07

왕의(王毅)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현지 시간으로 9월 26일 뉴욕에서 유엔 총회에 참석하는 기간 강경화 한국 외교장관과 면담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최근 조선반도 정세에 중요한 변화가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반도의 남북 정상이 평양에서 회담하고 공동선언을 발표한 후 중국측은 실시간으로 환영을 표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남북관계 개선을 지지하고 조미대화를 지지하며 남북관계 개선과 반도의 군사적 긴장 완화, 반도 비핵화 진척 추진을 위해 기울인 한국측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국은 조선반도 종전선언의 발표도 지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평양공동선언'은 국제사회의 환영과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조선측이 보여준 성의도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인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평양 정상회담에서 달성한 공통인식을 잘 실행하고 남북관계의 개선을 가속화하기 위해 남북 양측이 계속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해당 각측은 마땅히 역사의 교훈을 섭취하고 서로 마주 보면서 나아가 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다그쳐 추동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한국측과 함께 긴밀한 소통을 유지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경화 외교장관은 최근 조선반도 정세에 큰 변화가 나타났으며 비핵화 문제에서 조선측이 긍정적인 의지를 보여주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남북 정상의 평양회담은 반도문제의 해결을 추동하고 반도의 평화를 수호하는데 중요한 동력을 마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강경화 외교장관은 한국측은 중국측이 평양 공동선언의 발표에 실시간으로 축하를 해준데 대해 사의를 표했습니다. 그는 한국은 조미 양측이 직접적인 소통을 유지하는 것을 지지한다면서 각측이 계속 공동으로 노력해 반도 비핵화 진척을 가속화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한국측은 반도문제에서 중국측이 발휘하는 중요한 역할을 매우 중요시하며 이와 관련해 중국측과 소통과 조율을 강화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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