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요, 독일 '디벨트'지에 미 무역분쟁 관련 中 입장 천명

2018-09-24 10:06:45

독일 베를린에서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와 독일 쾨르버 재단이 공동 주최한 세미나에 참석하고 있는 주광요(朱光耀) 전 재정부 부부장은 중미무역분쟁과 중국과 유럽간 협력 등과 관련해 독일 주류 언론인 '디벨트'지의 단독 인터뷰를 받았습니다.

중미무역분쟁과 관련된 질문에 언급해 주광요 전 재정부 부부장은 "미국측이 취한 새로운 제재에 대비해 중국측은 반격을 가할 것"이라면서 "중국은 무역충돌을 바라지 않지만 무역충돌을 두려워하지도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은 종래로 외래압력에 굴복한 적이 없다"면서 "중미 양국은 '키디데스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공동으로 피면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협상을 해야 한다"고 피력했습니다. 이어 그는 "습근평 주석이 언급한 것처럼 협력은 중미 무역분쟁을 해결하는 유일한 도경"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디벨트'지가 미국의 새로운 한차례 대중국 관세 추징에 대해 유럽측이 우려와 걱정을 표한다고 밝히자 주광요 전 부장은 "유럽측이 현 국면에 대해 우려를 표하는데 대해 중국측은 이해할 수 있으며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대해 관세를 추징함으로 하여 글로벌 산업사슬이 충격을 받을뿐 아니라 글로벌 자유무역과 국제 다자체제가 엄중한 부정적 영향을 받게 돼 결국에는 미국 소비자들이 피해자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중미 무역충돌의 격화는 독일과 유럽에 모두 무익하다면서 유럽연합과 그 회원국들은 마땅히 글로벌 자유무역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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