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한국 대통령, 조선 방문 마치고 귀국

2018-09-21 10:58:01 CRI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20일 조선에 대한 사흘간의 방문을 마치고 전용기로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그는 귀국 후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자신의 이번 평양 방문이 남북관계의 발전을 추진했다며 북측은 완전한 비핵화의 확고한 의지를 거듭 확약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이 조선과의 대화를 조속히 재개하길 희망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의 평양회담은 주로 비핵화의 구체적 조치와 조미 회담 재개를 둘러싸고 진행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회담의 첫 날 대부분 시간은 비핵화에 대해 논의했다며 김정은 위원장이 가능한 한 빠른 시기에 완전한 비핵화를 끝내고 경제발전에 집중하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는 남북이 처음 비핵화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한 것이라며 비핵화의 구체방안을 진지하게 검토한 점이 예전과 다른 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과 김정은 위원장은 모두 조미대화가 순탄하지 않고 조미 대화의 진전이 남북관계 발전과 긴밀히 연계된다는 사실에 인식을 같이하게 되었으며 조선은 한국에 조미대화의 중재를 요청한 한편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을 제의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또 미국이 조선의 이같은 의지와 입장을 역지사지 해가면서 조선과의 대화를 조기에 재개할 것을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방문기간 조선측과 '판문점 선언 군사분야 이행합의서'를 체결한 것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이는 이번 회담에서 북남관계와 관련되는 가장 중요한 성과라며 이 합의가 제대로 이행된다면 북남이 휴전협정을 체결한 후 종결짓지 못한 전쟁상태를 종식하고 근본적으로 미래 전쟁의 위협도 해소할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달력

뉴스:
국내 국제
문화:
뉴스 성구이야기 역사인물
중국어교실:
매일중국어 실용중국어회화
경제:
뉴스 인물
관광:
중국관광 관광앨범 먹거리
포토:
국제 국내
오디오
영상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