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논평]중국, 동북아경제모멘텀 구축에 새로운 동력 부여

2018-09-12 21:08:33 CRI


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이 12일 제4회 동방경제포럼에서 '극동발전기회를 공유하고 동북아의 아름답고 새로운 미래를 열자'라는 제하의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새로운 정세에서 역내 평화와 안정 및 발전 번영을 촉진할데 대해 네가지 견해를 제출하면서 상호 신임을 증진하고 협력을 심화하며 상호 벤치마킹하고 미래에 착안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동북아경제모멘텀을 구축하고 역내 다원화 및 지속가능발전을 추동하는데 청사진을 마련했으며 새로운 동력을 부여했습니다.

동북아지역에는 중국, 러시아, 몽골, 한국, 조선, 일본 등 6개국이 망라되며 총 인구는 세계의 23%, 경제 총량은 세계의 19%를 차지합니다.

2015년에 시작된 동방경제포럼은 동북아지역 협력에 새로운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현재 동북아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비전이 있고 경제성장속도가 가장 빠른 지역의 하나로 부상했습니다. 하지만 대두하고 있는 일방주의, 보호주의가 동북아지역의 협력에 외부 장애를 조성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역내 공감대를 모으고 개방형 지역 경제를 건설하며 인민의 복지를 늘리는 것이 역내 각국의 공동의 염원으로 부상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동북아경제모멘텀을 구축할데 대한 공동 목표를 제출했습니다. 사실 동북아경제모멘텀 구축에는 튼튼한 토대가 있습니다. 우선 동북아지역에는 자연자원이 풍부하며 특히 러시아 극동지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아직 발굴되지 않은 보물고'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외 동북아지역의 과학연구 능력은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중국, 러시아, 일본, 한국은 모두 과학기술 대국으로 각자 우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의 자금도 충족합니다. 특히 중국의 대외 투자는 세계 대외직접투자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엔진으로 부상했습니다. 최근 몇년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지역 안보상황 또한 지역 협력에 훌륭한 담보를 마련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이 언급했던 바와 같이 "화목하고 상호 신임하며 단합되고 안정한 동북아시아는 각국의 이익과 국제사회의 기대에 부합"하며 "지역 국가는 전적으로 각자 우위를 충분히 발휘하고 각 분야의 심도 있는 협력을 전개할 능력과 조건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새로운 정세에서 각측은 어떻게 협력을 심화해야 할까요? 습근평 주석은 '발전 전략 접목', '과경인프라의 상호연결, 무역 및 투자 자유화와 편리화 수준 향상', '소범위 다자협력 및 차지역협력 추동' 등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이런 제안은 강한 지도적, 실천적 및 현실적 의미가 있습니다. 동북아 6개국은 산과 물이 잇닿아 있고 경제발전 수준 격차가 크지 않으며 일정한 범위 내의 다자 협력 및 이웃 지역 간 차지역 협력을 전개하는데 독특한 우위가 있습니다. 소범위 다자 협력 및 차지역 협력 체제면에서 동북아지역에는 이미 여러 개 양자 또는 다자 협력틀이 있습니다. 중국-러시아-몽골 경제회랑 건설이 초보적인 성과를 이룩했고 중국-일본-한국 자유무역구 협상이 바야흐로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했고 협력을 한층 심화하는데 참조적 가치가 있는 경험을 마련했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일대일로' 구상은 동북아지역 인민들 마음 속에 점차적으로 깊이있게 뿌리 내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역내 각국은 모두 '일대일로' 구상을 지지하고 이에 적극 동참할 염원을 보였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러시아는 현재 '일대일로' 건설과 유라시아경제연합을 적극적으로 접목시키고 있으며 이미 중요한 조기 수확을 거두었으며 중국은 이를 토대로 각측과 발전 전략을 접목시킬 용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실크로드기금이 보다 큰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하며 프로젝트 자금 담보를 제공하게 됩니다. 이는 의심할바없이 동북아경제모멘텀 구축에 보다 많은 기회를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현재 동북아지역 정세는 안정하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특히 중러관계가 고수준, 큰 발전의 신 시대에 접어들었고 동북아의 역내 협력 진척에서 중요한 시범 효과 및 추동 역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볼 때 개방형의 동북아경제모멘텀은 지역 인민들에게 보다 많은 복지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다자주의를 수호하고 국제질서가 보다 공정하고 합리한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하는데서 중요한 힘으로 부상하게 될 것입니다.

번역/편집: 한창송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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