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전 러시아 간첩 독살 시도 용의자 확인

2018-09-06 10:52:21 CRI

영국 검찰측이 현지시간으로 5일, 러시아 전 간첩 세르게이 스크리팔과 그의 딸 율리아를 살해하려 한 러시아인 두 명의 혐의를 확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검찰측은 이 두 용의자는 모두 러시아 여권을 소지하고 있으며 여권에 있는 이름은 각기 알렉산더 페트로브와  루슬란 보슬로브이라고 밝혔습니다. 영국 경찰측은 이 두 명의 사진을 공개했고 이미 이 두 사람에 대한 유럽 체포령을 받았습니다.  영국 검찰측은 현재 그들은 러시아 전 간첩 독살안을 조작하고 참여한 혐의를 기소할 수 있는 충분한 증거가 있지만 잠시는 러시아에 이 두 명에 대한 인도 신청을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러시아 헌법이 자국 공민의 인도를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이 두 용의자는 모두 40세 정도이며 스크리팔 부녀의 독살사건이 발생하기 이틀전에 런던에 도착해 안건 발생 당일 영국을 떠났다고 영국 경찰측이 밝혔습니다.

올해 3월 4일, 스크리팔과 그의 딸은 영국 솔즈베리시의 거리에 있는 벤치에서 혼수상태에 빠졌습니다. 영국 경찰측은 이 두 사람이 '노비촉'이라고 하는 군용 급별의 신경 독극물에 중독되었으며 러시아가 이번 사건과 관계될 '가능성이 크다'고 했습니다. 러시아 정부는 이에 대해 단호히 부인했습니다. 독살사건 이후로 유럽과 미국 등 나라들과 러시아간에는 서로 외교관을 축출하는 등 일련의 외교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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