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기업, 중국상품에 대한 추가관세 부과로 자체 경영에 타격입을까 우려

2018-08-21 14:43:44 CRI

미국 무역대표부는 현지 시간으로 20일 새로운 한차례 301공청회를 진행했습니다. 공청회에 출석한 다수의 미국 기업과 산업조직대표들은 중국에 추가 보복관세를 부과하는 것을 반대한다며 2천억달러 상당의 중국 수입품에 최고 25%의 추가 수입관세를 부과할 경우 미국기업 제품의 가격인상과 미국 소비자들의 일상적 지출이 늘어나게 되고 기업 경영에 심각한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많은 미국 경제계 대표들은 공청회에서 중국제품의 품질과 산량, 노동력 원가 등 요소를 감안할 때 단기 내에 이를 대체할 제품을 구하기 어려우며 공급사슬을 기타 나라로 이전할 수 없다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업내 인사들은 관세는 세계 공급사슬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중소형 기업에 대한 충격이 뚜렷하지만 대형기업, 대형 과학기술회사가 관세로 인한 원가 인상을 감내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면 세계 공급망의 복잡성을 과소 평가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업내 인사들은 관세 영향은 그리 중요하지 않은 듯한 작은 부품을 통해서도 전반 경제에 침투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무역대표부는 7월, 2천억 달러 상당의 6031가지 중국 상품에 10%의 추가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후 8월에는 관세를 25%로 인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공청회는 8월 27일까지 근무일 기준으로 6일간 이어집니다.

미국 무역대표부는 성명에서 증언을 원하는 산업계 대표들이 예상보다 많아 공청회 시간을 배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화학공업, 가구, 패션, 과학기술 등 산업의 350개 이상 미국 기업과 산업 협회 대표가 공청회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번역/편집: 한창송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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