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언론, 美 무역전 도발은 자타에 피해 가는 일

2018-08-13 16:15:00

최근 이탈리아 언론은 글을 발표해 미국이 도발하는 무역전쟁은 남은 물론 자기도 해치며 본국 기업과 소비자의 이익에 손해를 줄뿐만아니라 글로벌 무역과 경제성장에도 거대한 위험을 초래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라 세라"지는 9일자 논평에서 미국정부가 중국정부를 상대로 "불공정 경쟁"을 이유로 발동한 무역전쟁은 적지 않은 미국기업에 타격을 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월스트리트 저널"의 보도를 인용해 미국의 750개 중소기업을 상대로 진행한 설문조사는 이런 기업들의 대부분은 미국의 농업지역에 있다며 미국이 많은 국가들을 상대로 관세 인상을 실시했거나 인상하겠다고 위협한후 이런 기업들의 자체 발전 자신감 지수는 2016년 이후의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언급했습니다.

테네시주의 한 운송업자는 미국이 중국의 알루미늄제품에 대해 관세 부과를 실시한후 자신들은 하는수없이 7%의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며 이런 부담은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돌려진다고 밝혔습니다. 그 외에도 텍사스주의 한 포장기업은 산하의 비닐포장생산 작업장 문을 닫고 노동자들을 철거했다며 그 원인은 중국에서 수입하는 원료가 관세의 작용으로 큰 폭으로 인상돼 이윤이 없어서였다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관세를 무기로 타격 폭을 부단히 넓히고 있어 전 세계가 불안과 우려에 빠져 있습니다. 이탈리아 "밀라노 경제전문지"는 9일 "미국의 관세는 글로벌무역에 심각한 리스크를 갖다준다"라는 글을 발표했습니다. 글은 유럽중앙은행이 최근 발표한 경제보고서를 보면 최근 몇개월간 미국정부가 일부 국가와 경제체에 관세부과로 위협하거나 관세부과를 실시했고 후자에 대해 상응한 반격을 가했으며 이런 요소는 글로벌 경제의 하방 압력을 가속화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유럽중앙은행은 만일 구두로 선포한 관련 조치가 최종적으로 실시된다면 미국의 수입상품에 징수하는 평균 관세는 반세기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하면서 이는 세계경제와 글로벌무역의 중단기 발전에 거대한 위험으로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탈리아 "일 지오날레"지는 9일 발표한 글에서 유럽연합은 무역전의 악화에 우려를 느낀다며 비록 철강과 알루미늄 문제에서 미국과 협약을 달성했지만 미국의 수입자동차에 대한 관세 부과는 시종 머리위에 놓여 있는 절실한 위협이며 미국의 많은 기업들도 각국과의 무역악화에 큰 불만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 외에도 신문은 일부 경제학자들은 미국의 관세 정책이 일련의 부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우선 통화팽창률의 상승을 초래할 것인데 이로인해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IMF)는 긴축된 통화정책을 실시할 것이며 이는 바로 현재 미국 당국이 바라지 않는 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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