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이스라엘 봉쇄정책에 대한 국제사회 개입 요구

2018-08-13 11:11:32

팔레스타인 정부가 12일 이스라엘에 압력을 가해 장장 11년간 지속된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봉쇄정책을 해제할 것을 국제사회에 요구했습니다.

유세프 팔레스타인 정부 대변인은 이날 요르단강 서해안 도시인 라말라에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가자지구에서는 공장들이 가동을 멈추었고 민생이 파탄에 이르고 있다면서 국제사회는 가자지구에 대한 법률 및 도덕적 책임을 져야한다고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팔레스타인 정부가 직책을 전면적으로 이행하는 것을 전제로 팔레스타인 내부 분열을 결속 짓고, 국가 통일 회복하여 이스라엘의 점령에 대응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2007년 팔레스타인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가 가자지구에 대한 실질적인 통제권을 장악하자 이스라엘은 현지를 전면 봉쇄하는 정책을 실시했습니다. 최근 몇 개월간 가자지구의 무장세력들은 여러 차례 이스라엘 남부에 로켓탄과 폭탄 공격을 가하는 등 이스라엘군과 교전을 벌였습니다. 이에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 대한 폭격과 봉쇄강도를 더욱 높였습니다. 가자지구 상공회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현재 원자재와 건축재료를 망라한 천 여 종에 달하는 물품의 가자지구 반입을 금지함과 동시에 수출도 전면 봉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번역/편집:이경희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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