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조 노동자 통일축구대회 서울서 개최

2018-08-12 15:54:48

한국과 조선이 현지시간으로 11일 오후 4시경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통일축구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참가 선수들이 펼친 멋진 경기와 2만여명 현장 관중들의 열띤 응원으로 경기장에는 반도 통일을 원하는 분위기가 가득했고 한조 양측은 우호적이고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두차례 경기를 펼쳤습니다.

한조 통일축구대회는 한조 정상이 4월 27일 '판문점선언'을 발표한 이후 열린 첫 한조 민간교류행사입니다.

'우리는 하나다'라는 열띤 응원 속에서 한국 노총 대표팀과 조선직업총동맹 건설노동자팀, 한국 민주노총 대표팀과 조선직업총동맹 경공업팀의 두경기가 연달아 열렸습니다.

주영길 조선직업총동맹 위원장은 경기 개막에 앞서 발표한 연설에서 현장 분위기가 뜨거운 날씨보다 더 뜨겁다면서 이번 통일축구대회가 반도의 조속한 통일 실현을 추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과 조선은 지난 1999년에 평양, 2007년에 한국 창원, 2015년에 평양에서 노동자 통일축구대회를 개최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은 양측이 3년만에 네번째로 되는 통일축구경기를 개최하고, 조선직업총동맹이 2007년 이후 11년만에 재차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됩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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