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주류 언론, 무역전쟁의 피해자는 미국기업이라고

2018-08-10 09:56:47 CRI

프랑스 언론들은 미국정부가 일으킨 무역전쟁이 미국기업을 피해자로 만들고 이는 미국경제의 성장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프랑스에서 가장 주요한 경제신문의 하나인 <레제코>는 최근에 <미국기업, 무역전쟁의 주요 피해자>라는 글을 발표하고 포드자동차와 GM, 월풀, 코카콜라 등 회사들의 분기별 연간보고서에 의하면 미국기업이 무역전쟁의 쓴 열매를 맛 보기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글은 미국에 수출하는 중국산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관세를 추가부과한 원인으로 1차 원자재 가격이 인상됐으며 자동차와 가전제품 제조업체 등 이런 원자재에 의존하는 기업들이 먼저 그 영향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글은 증가된 기업의 비용은 궁극적으로 미국 국내의 소비자들에게 전가된다며 코카콜라사가 캔 사이다 가격을 상향 조정하고 GM도 일부 자동차 가격의 상향 조정을 암시한 것을 일례로 들었습니다.

글은 최악의 영향이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고 하면서 골드만 삭스의 데이트를 인용해 중국산 대미 수출상품에 10%의 관세를 추가 부과했기 때문에 스탠더드 앤드 푸어 5백대 기업, 즉 미국에서 규모가 가장 큰 500개 회사의 이윤이 15% 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밖에 프랑스의 주류 언론인 <르몽드>지도 최근에 <무역전쟁이 미국을 징벌하기 시작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싣고 미국이 대미 수출 상품에 관세를 추가 징수하기로 한데 대해 다른 나라들이 보복조치를 취하면서 미국의 농산물과 제조업이 모두 무역전쟁의 희생품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글은 올해 연초부터 미국 철강제품의 가격은 33% 인상되고 알루미늄 제품의 가격은 11% 인상되었으며 이로 인해 모든 공산품 가격이 상이한 정도로 인상되었다고 하면서 무역전쟁은 인상된 비용의 소비자 전가와 관련 기업의 주가 하락, 일부 제조업 생산력의 미국 외 이전, 영향을 받는 미국기업의 인수 등 일련의 부정적인 영향을 유발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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