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여론, 중미 무역분쟁 주목

2018-08-09 09:52:34 CRI

미국정부가 8월 23일부터 약 160억달러에 달하는 중국 대미 수출상품에 25%의 관세를 추가 부과하기로 결정한 후 중국은 자국의 정당한 권익과 다자무역체제를 수호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필요한 반격조치를 취하여 약 160억달러의 미국 수입상품에 대해 25%의 관세를 추가 징수하기로 결정했으며 미국측과 동시에 실시됩니다. 이러한 정세 발전에 대해 독일여론은 뜨거운 주목을 보였습니다.

독일 디벨트지가 8일 발표한 한 글에서는 유럽연합은 중미 무역전쟁 중 이득을 얻을 수 있다며 중국산 수입상품에 대한 미국의 타격은 기타 나라의 수출기업이 조건불변의 상황에서 더욱 높은 시장점유율을 얻을 수 있게 하고 중국에서의 상황도 마찬가지로 유럽연합 기업이 미국기업보다 더욱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독일상공회의소 대외무역사무 관계자는 "중미간 무역분쟁은 동시에 이 두 나라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독일기업을 타격하고 있다"며 독일상공회의소에서 일전 발표한 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간 끊임없이 승격하는 무역분쟁은 이 두 나라에서 운영하는 독일기업에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독일상공회의소가 중국에서 업무를 전개하는 회원들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 결과 41%의 기업은 미국 수출 상품이 이미 비교적 높은 관세의 영향을 받았다고 표했고 46%의 기업은 미국에서 수입한 원가가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미국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독일기업 중 57%는 대중국 수출이 불리한 영향에 직면했다고 표했으며 75%는 중국산 수입상품의 원가가 상승하는 등 손실을 보았다고 표했습니다. 독일상공회의소는 이러한 대립적인 관세조치가 원가의 증가를 초래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수많은 재미 독일기업은 공장을 폐쇄하고 기타 나라로 이동할 것을 고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동시에 조사에는 자국에서 제품을 생산하는 독일기업도 그 공급업자와 고객이 전 세계에 산재해있기에 중미 무역갈등의 타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독일상공회의소 통계에 따르면 미국에서의 독일기업 투자액은 4000억유로에 달하며 중국에서의 투자액은 800억달러에 달합니다. 또한 미국과 중국에서 고용한 직원은 각기 85만여명과 70만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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