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로시마서 원자탄 폭발 73주년 기념행사

2018-08-07 12:06:10 CRI

일본 히로시마에서 6일 원자폭탄 폭발 73주년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희생자 가족과 히로시마 시민 약 5만명이 행사에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하고 세계의 영원한 평화를 기원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수백명의 민중들이 행사장 근처에서 집회를 가지고 아베 총리의 기념식 참석에 항의하면서 아베 내각의 헌법수정 시도를 단호하게 반대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6일 오전 8시 원자폭탄 폭발 73주년 기념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마츠이 가즈미 히로시마 시장이 희생자 가족을 대표해 지난 한 해 별세한 5393명의 원자폭탄 사망자 명단을 핵폭발 위령비에 안치했습니다.

아베 일본 총리는 기념식에서 한 연설에서 일본 정부가 "비핵 3원칙"을 계속 견지할 것이라고 했으나 원자폭탄의 폭격을 받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역사적 배경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희생자 가족과 히로시마 시민들은 핵무기를 철저하게 해제할 것을 요구하고 전쟁의 잔혹성을 공소했으며 영원한 평화를 기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연설을 발표하는 동시에 일본 각지에서 온 수백명의 민중들이 행사장 근처에서 "전쟁과 헌법개정을 반대한다'는 등 구호를 높이 웨치며 아베총리의 기념식 참석에 강력하게 항의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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