習주석, 세네갈 대통령과 회담

2018-07-22 09:44:20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1일 다카르에서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과 회담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최근 몇년간 중국과 세네갈 관계가 이룩한 장족의 발전을 높이 평가함과 아울러 계속 제휴해 여러 영역에서의 양자 협력이 더 많은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동하고 중국과 세네갈 관계의 보다 아름다운 내일을 개척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우선 세네갈 정부와 인민들의 극진한 응접과 열정적인 환영에 사의를 표하면서 이는 중국과 세네갈 우의가 사람들의 마음에 깊이 뿌리내렸음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2016년에 마키 살 대통령과 양국간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구축했고 양측의 공동노력으로 양자관계 발전은 쾌속궤도에 올랐으며 정치적 상호 신뢰가 꾸준히 심화되고 경제무역 협력이 실질적으로 추진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그는 중국측은 세네갈측과 제휴해 양자관계와 협력이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하고 양국 인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를 가져다줄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마키 살 대통령이 전략적인 견지에서 양자관계를 대하고 '일대일로' 창의에 적극 동참하며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측은 세네갈측이 국제와 지역사무에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하며 아프리카 평화와 안보, 유엔사무, 기후변화 등 중대한 국제와 지역사무에서 세네갈측과 소통과 공조를 강화해 아프리카와 개도국의 공동이익을 수호할 의향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아프리카관계를 고도로 중요시한다면서 중국과 아프리카는 오랜 기간 우호적으로 지내고 운명을 같이 하고 있음을 깊이 느낀다면서 양측은 발전과정의 진지한 동반자와 국제사무에서의 천혜의 동맹군으로서 중국의 발전이 아프리카에 더 많은 기회를 가져다주게 될뿐 아니라 아프리카의 발전도 중국의 발전에 동력을 더해준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측은 계속 진실하고 성심을 다하는 대아프리카 정책이념과 정확한 의리관을 견지하고 보다 긴밀한 중국과 아프리카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함으로써 중국과 아프리카간 협력 상생과 공동 발전을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마키 살 대통령을 망라한 아프리카 국가 정상과 베이징에 모여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대계를 논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마키 살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이 중국 국가주석을 연임한 후 처음으로 세네갈을 방문한데 대해 사의를 표하면서 이는 세네갈 인민들의 영광이라고 표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역사적으로 인류진보를 위해 중대한 기여를 했으며 오늘날 중국은 더욱이 국제사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세네갈은 중국의 발전성과에 탄복을 표할뿐 아니라 세네갈의 경제 사회 발전과 부흥계획 실시에 대한 중국측의 귀중한 지지에 사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단결, 상호 신뢰, 상호 존중, 호혜 상생을 기반으로 구축된 세네갈과 중국간 관계는 강유력하며 많은 사람들이 만족스러워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그는 세네갈은 하나의 중국 정책을 확고하게 실시하며 양자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심화하는데 진력한다면서 인프라 건설과 수리, 산업화, 농산물 가공, 관광, 문화, 스포츠 등 영역에서 양자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세네갈은 '일대일로' 창의를 지지하며 상호 연동건설에 적극 동참할 의향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세네갈은 아프리카 평화와 발전사업에 대한 중국의 기여를 높이 평가한다고 피력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 포럼은 포용, 유효, 단결의 협력 기틀이며 실무협력을 기반으로 구축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세네갈측은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포럼을 강화하고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을 심화하고 중국과 아프리카간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마키 살 대통령은 세네갈은 중국과 함께 다자사무에서의 소통과 공조를 긴밀히하여 보다 균형적이고 공정하고 포용적인 세계관리체계를 건설하고 다자주의를 공동으로 수호하며 보호무역주의를 반대하기 위해 진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회담 후 양국 정상은 '일대일로' 등 여러 가지 양자 협력문서 서명식을 공동으로 지켜보았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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