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 예멘 난민 입국 사태에 긴급 대응

2018-07-04 20:12:11

올해들어 500명이 넘는 난민이 무비자로 한국 제주도에 입국했습니다. 그중 대다수가 한국에 난민보호를 신청했습니다. 한국 외교부 대변인은 3일 한국은 국내법과 국제법에 따라 입국한 예멘 난민들에 대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난민입국이 현지 사회질서에 영향을 주자 한국 법무부는 6월부터 예멘의 무비자자격을 취소하는 등 여러 제한조치를 내오며 긴급 대응하고 있습니다.

예멘 난민 사태에 대해 한국 국내에서는 다양한 목소리가 있습니다. 한국의 한 민간조사기관은 지난 6월 전국 5백명 성인들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약 49.1%가 난민 수용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응답자 39%가 난민 수용을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타 응답자는 중립의 태도를 보였습니다.

제주도는 2002년부터 현지 관광산업의 발전을 목표로 무비자입국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비자정책을 이용해 입국한 뒤 난민보호를 신청하는 사례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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