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나토 회원국에 국방비 분담 촉구

2018-07-04 20:00:48

2일 미국 '뉴욕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6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회원국 지도자들에게 서한을 보내 국방비를 더 분담하라고 엄중히 독촉함과 동시에 그렇지 못할 경우 미국은 전 세계 군사력 배치를 감축할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뉴욕타임즈'는 트럼프 대통령은 메르켈 독일 총리에게 보낸 서한에서 매우 심각한 어조로 독일이 다른 나라들을 나쁘게 선동하고 있다고 질책했고 이에 나토 회원국들은 원래의 공약에 따라 국방비 지출을 늘리고 있다고 화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이후 미국은 나토 회원국들에 수차례 국방비 분담을 요구하며 압박을 가해왔습니다. 2014년 나토 회원국들은 웨일스 정상회의에서 국방비를 감소하지 않고 점진적으로 부담 금액을 증가하는데 동의했으며 10년 이내에 회원국들이 국방비를 GDP 대비 2%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동의했습니다.

백악관은 얼마전 트럼프 대통령이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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