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 미국의 유엔인권이사회 탈퇴 예의 주시

2018-06-22 10:10:04 CRI


니키 헤일리 유엔 상임 주재 미국 대표가 19일 워싱턴에서 미국의 유엔인권이사회 탈퇴 결정을 발표하면서 인권이사회는 이스라엘에 대해 '편견'이 있으며 '인권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국제사회는 이를 예의 주시하고 있으며 많은 나라 정부요인 또는 정부에서 미국의 이 결정에 유감을 표했니다.

콘스탄틴 코사체프 러시아 상원 국제사무위원회 위원장은 20일 소셜 미디어에서 미국의 이 결정은 파워가 아니라 나약함과 입장을 지키지 못하는 무능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엔 상임 주재 러시아 대표단은 20일 성명에서 미국이 유엔인권이사회를 자체 이익을 챙기고 거슬리는 나라를 처벌하는 도구로 삼으려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호주 외무장관은 20일 성명에서 미국의 결정에 실망을 표하면서 호주는 미국이 여전히 유엔인권이사회 일원이길 바란다며 호주는 계속 미국을 망라한 기타 나라와 인권문제와 관련해 건설적인 협력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외 멕시코정부와 베네수엘라외무부도 20일 각기 미국의 유엔인권이사회 탈퇴 결정에 유감을 표했습니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47개 회원을 두고 있으며 유엔 총회에서 해마다 약 3분의 1의 이사회 회원을 새로 선출합니다. 이사회 회원의 임기는 3년이며 한번 연임할 수 있습니다.

2009년 5월 제63회 유엔총회에서 처음으로 미국을 유엔인권이사회 회원으로 선출했으며 미국의 이번기 임기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입니다.

번역/편집:한창송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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