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인권이사회, “조속히 새 회원 선거해 미국 대체 계획”

2018-06-21 11:22:38 CRI

유엔인권이사회는 20일 저녁 인권이사회 탈퇴와 관련된 미국의 정식 통지서를 받았다며 인권이사회는 해당절차에 따라 유엔총회가 새로운 회원을 선거해 미국을 대체하도록 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이날 오전 제네바에서 개최된 유엔인권이사회 제38차 회의에서 각국 대표들은 미국의 인권이사회 탈퇴와 관련해 잇달아 발언했습니다.

수크 인권이사회 의장은 유엔인권이사회는 현재 세계적으로 유일한 정부간 인권사무논의 플랫폼이라면서 만일 인권문제가 이사회에서 논의되지 못한다면 이 문제들은 기타 그 어느 곳에서도 효과적으로 해결될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 대표는 발언에서 미국의 인권이사회 탈퇴에 유감을 표했습니다.

중국 대표는 인권이사회는 유엔총회의 위임을 받고 설립된 것으로서 각국이 인권영역의 대화와 협력을 진행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모든 회원들이 이 기구를 아주 중요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제네바 주재 불가리아 상임대표도 유럽연합을 대표해 발언하면서 미국의 인권이사회 탈퇴에 유감을 표했습니다.

그는 유럽연합은 계속 인권이사회의 변함없고 믿음직한 지지자가 되어 세계 인권사무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엔 주재 미국의 상임대표는 19일 워싱턴에서 미국은 유엔인권이사회에서 탈퇴한다고 선언하면서 인권이사회가 이스라엘에 대해 '편견'이 존재하며 '인권을 효과적으로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엔인권이사회는 47개 회원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유엔총회는 해마다 약 1/3 이사회 회원을 재선거 하며 이사회 회원의 임기는 3년이고 한번 연임이 가능합니다.

2009년 5월 제63기 유엔총회는 처음 미국을 유엔인권이사회 회원으로 선거했습니다.

미국의 이번기 유엔인권이사회 임기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입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달력

뉴스:
국내 국제
문화:
뉴스 성구이야기 역사인물
중국어교실:
매일중국어 실용중국어회화
경제:
뉴스 인물
관광:
중국관광 관광앨범 먹거리
포토:
국제 국내
오디오
영상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