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혈육격리' 조치 중단 행정령에 서명

2018-06-21 10:01:10 CRI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서 불법이민을 체포할 때 취한 '혈육격리' 조치를 중단할데 관한 행정령에 서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행정령에 서명하면서 미국 정부는 불법이민을 상대로  계속 '무용인' 정책을 취할 것이지만 앞으로는 불법입국자의 미성년 자녀들을 따로 안치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와 함께 구금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행정령은 국회에 '혈육격리' 문제 해결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 국토안전부가 최근에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4월19일부터 5월31일까지 법집행요원들은 불법입경자들을 체포할때 미성년자 1995명을 그들의 가족과 강제적으로 격리시켰습니다. 

미국 매체는 실제로 격리된 미성년자 수는 정부가 발표한 수치보다 많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미 국토안전부가 6월 상순에 발표한 수치를 보면 트럼프 정부가 불법이민 단속 조치를 잇달아 출범하고 있지만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불법이민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올해 5월  미국-멕시코 국경에서 체포한 불법이민이 4만명이상에 달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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