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 미중무역전 예의 주시

2018-06-16 14:38:33 CRI

미국정부가 15일 약 500억달러 상당의 중국수입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한 후 중국은 즉각 약 500억달러 상당의 미국산 수입품 659가지에 25%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이 중국에 도발한 무역전은 미국 언론의 큰 관심을 받았고 칩, 농산물 등 산업은 이를 강력히 반대했습니다.

구티에레스 미국 전 상무부 장관은 미국 언론에 미국의 전술 및 책략은 날마다 바뀌면서 통일성이 없다며 이는 미국의 무역파트너들의 불안감을 자아내고 있고 관세부과로 중국도 실망시켰다며 미국이 집요하게 강행한다면 중국도 보복조치를 취할 것이며 매우 불쾌한 무역전이 시작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반도체산업협회의 통계에 의하면 세계공급사슬의 복잡성으로 인해 미국정부가 중국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한다면 미국 반도체회사는 자체 제품에 관세를 지불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미국회사가 중국에서 수입하는 대량의 칩은 모두 미국이 디자인한 것이며 그중 일부 부품은 미국 국내에서 제조한 후 아시아 각지에서 조립, 테스트 및 포장하고 있습니다.

미국반도체산업협회는 이런 관세부과조치는 역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15일 미국과 중국이 상호 관세부과결정을 발표한 것을 보도했습니다. 그중의 한 보도에서 많은 미국 농민들은 대두수출품에 관세를 부과하지 말기를 바란다고 표명했습니다.

올해 90%의 대두작물이 이미 파종했습니다. 관세부과로 중국이 브라질 대두수입을 늘릴 경우 미국은 자국 대두를 수출할 대체 시장을 찾아야 합니다.

지난해 중국이 수입한 미국 대두는 미국 대두수출총량의 약 3분의 2에 달합니다.

관련 수치에 의하면 무역전으로 미국 대두수출이 약 절반 줄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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