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 첫 정상회담 싱가포르에서 개최

2018-06-12 11:15:41

김정은 조선국무위원회 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싱가포르에서 양국 현직 정상 간 첫 회담을 갖고 조선반도 비핵화와 양자 긴장관계 완화와 관련해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2일 오전 9시 경, 싱가프로 센토사 섬 카펠라호텔은 카펫이 깔렸으며 카펫 양켠으로 조미 양국 정상이 서로 마주보면서 정치적으로 조선반도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카펫 중앙 위치에서 두 정상은 카메라의 세례를 받으며 악수를 하고 인사말을 나누었으며 기자들을 향해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그후 두 정상은 회담장에 들어섰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회담이 성공적으로 되어 좋은 관계를 맺을 것이라는것을 전혀 의심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은 조선국무위원회 위원장은 "여기까지 오는 길이 쉬운 길은 아니였다"면서 "우리는 모든 것을 이겨내고 이 자리까지 왔다"고 말했습니다.

그후 두 정상은 카메라 앞에서 다시 한번 악수를 나누었습니다. 악수를 한 후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에게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렸습니다.

미 백악관이 밝힌데 따르면 하루 동안 지속되는 조미 정상 회담 기간 양측은 단독회담에 이어 확대회담, 실무오찬을 진행하며 반도 비핵화 방식과 시간표, 그리고 미국측이 조선에 어떤 안전보장을 제공할지 등이 이번 회담의 초점 의제입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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