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교장관, “러 G8 복귀 청구한 적 없다”

2018-06-10 11:11:25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은 9일 러시아 제1채널TV 생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러시아는 주요 8개국(G8)에 복귀하겠다고 청구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라브로프 외교장관은 서방의 동반자들이 G8이 아닌 G7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후 우리는 그들의 결정을 수용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러시아는 상해협력기구, 브릭스, 특히는 주요 20개국 내에서도 업무를 잘 전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8일 오전 트럼프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참석차 캐나다로 출발하기에 앞서 G7이 러시아를 재차 수용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러한 입장에 페스코브 러시아 대통령 대변인은 8일 러시아는 기타 형식의 협력을 더 주목한다고 밝혔고 푸스코브 러시아연방위원회(의회 상원) 정보위원회 위원장은 G7은 "엉망"이라면서 "G7은 러시아에 더이상 매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9일 트럼프 대통령은 언론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G8에 복귀하면 전반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거듭 표했습니다.

주요 7개국 회원국에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이 망라되며 1997년에 러시아가 가입하면서 G8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2014년 우크라이나 위기가 폭발한 후 기존의 주요 7개국이 G8 모델을 거부하면서 재차 G7 모델로 돌아갔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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