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통령, 예정된 미조 정상회담 변함이 없다고

2018-05-18 19:15:11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 백악관에서 예정된 미조 정상회담에 변함이 없다며 미국측은 변화가 발생한 소식을 받지 못했고 현재 미국과 조선은 회담의 구체적 주소와 방식 등 문제들과 관련해 소통 중이라고 했습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방문중인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 공동으로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미국은 조선에서 "리비아 모델"을 복제할 생각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6월 12일 김정은 위원장과 싱가폴에서 회동하게 된다고 선포했습니다. 

샌더스 미 백악관 대변인은 17일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의 회담을 "완전하게" 준비했으며 백악관은 회담의 관련 업무를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미국은 대 조선 "극한 압박"을 계속 유지할 것이고 조선의 비핵화를 요구하는 미국의 궁극적인 목표는 변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계관 조선 외무성 제1부상은 16일 발표한 담화에서 존 볼턴 미국 대통령 국가안전보장회의 보좌관이 이에 앞서 제출한 "선 포기, 후 보상"을 원칙으로 하는 "리비아 핵 페기 모델" 등 주장은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이 아니라 국가의 안보를 대국에 맏겨 붕괴된 리비아나 이라크의 운명을 조선에서 재현하려는 시도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트럼프 정부가 일방적인 핵포기를 조선에 강요할 경우 조선은 조미 정상회담의 참가여부를 재고할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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