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조선에 안보 담보 제공 용의를 밝힌 미국을 환영

2018-05-18 17:40:49

육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베이징에서 미국이 처음으로 조선에 안보 담보를 제공할 용의를 표시한데 대해 환영한다고 했습니다. 
중국측은 미조 쌍방이 서로 마주 보며 나아가고 상호 신뢰를 구축하며 협상을 통해 각자의 관심사를 해결하면서 반도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추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을 계속 격려할 것이라고 육강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17일, 자신은 "리비아 모델"의 핵 포기를 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면서 조선 지도자가 비핵화에 동의할 경우 미국은 조선에 안보 담보를 제공할 용의가 있으며 조선은 아주 강대한 보호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보도에 의하면 폼페오 미 국무장관이 김정은 조선 최고 령도자와 만날 때 미조 정상회담에서 조선이 항구적이고 검증이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에 동의할 경우 미국은 조선정권에 담보를 제공하고 이 입장을 공동성명에 기입할 것이라고 제출했습니다.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육강 대변인은 이와 관련한 질문에 대답하면서 "우리는 반도핵문제의 본질은 바로 안보문제라고 수차 말한적이 있다"고 하면서 "반도의 비핵화를 추진하는 과정에 조선측의 정당한 안보 관심사를 망라해 각 측의 관심사를 균형적으로 해결해야 하며 이는 과거 6자 회담 '9.19공동성명'의 구성부분"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육강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이 이 문제를 직시한데 대해 위안을 느낀다며 미국측의 이 태도는 정확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중국측은 단계별과 동시 행동, 일괄 원칙에 따라 반도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추진할 것을 주장하며 단계별로 모든 관련 각 측은 상응한 책임과 의무를 짊어져야 하며 그래야만 반도문제의 정치적 해결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다고 육강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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