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선의 남북고위급회담 연기에 유감 표명

2018-05-16 15:09:58 CRI

조선이 16일로 예정되었던 남북고위급회담을 중지한데 대해 한국정부는 이날 유감을 표명하고 조선이 일방적으로 회담을 연기한 것은 한조 정상이 합의한 '판문점선언'의 근본 정신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표했습니다.

한국 통일부 대변인은 한 성명에서 현지시간 16일 새벽 2시 30분께 한국측은 조선측의 통보를 받았으며 한국과 미국이 정례 연합공중훈련을 진행한 것을 비난하고 남북고위급회담을 연기할 것이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성명은 한국정부는 '판문점선언'을 충실하게 이행할 결연한 염원을 갖고 있으며 조선측이 조속히 회담에 호응해 나올 것을 촉구하며 조선측이 제출한 문제를 토론하기 위해 한조 양국은 지속적인 대화를 전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성명은 '판문점선언'이행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의 남북관계와 반도의 영구적인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한국정부는 해당 당국과 긴밀한 협상을 가지고 필요한 조치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사는 16일 아침 보도에서 한국과 미국이 최근 조선을 상대로 한 대규모 연합군사훈련을 전개한 도발과 대결행위로 하여 조선은 16일로 예정되었던 북남고위급회담을 중지하는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며 미국도 일정에 오른 조미수뇌상봉의 운명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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