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16일 조한고위급회담 중지 선언

2018-05-16 15:08:37 CRI

조선중앙통신사는 16일 아침 한국과 미국이 최근 조선을 상대로 한 대규모 연합군사훈련을 전개한 도발과 대결행위로 하여 조선은 16일로 예정되었던 북남고위급회담을 중지하는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며 한국과 함께 현재 국면을 조성한 미국도 일정에 오른 조미수뇌상봉의 운명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보도는 한국과 미국이 11일부터 한국 전역에서 조선을 상대로 한 대규모적인 연합공중훈련을 벌인 것은 '판문점 선언'에 대한 노골적인 도전이며 좋게 발전하는 조선반도 정세흐름에 역행하는 고의적인 군사적 도발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보도는 한국에서 무분별한 북침전쟁 소동과 대결난동이 벌어지는 험악한 정세하에서 조선은 16일로 예견된 북남고위급회담을 중지하는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첫걸음을 뗀 북남관계에 난관과 장애가 조성된 것은 전적으로 한국정부에 그 책임이 있다며 미국도 일정에 오른 조미수뇌상봉의 운명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조선은 미국과 한국의 차후 태도를 예리하게 지켜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4월 27일, 조한 지도자는 판문점에서 회동을 가지고 '판문점선언'에 서명했으며 양자관계 개선, 반도 비핵화 실현, 지구적인 평화 등에 관해 공감대를 이루었습니다. 한편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5월 10일, 김정은 조선최고령도자와 오는 6월 12일 싱가폴에서 회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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