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안보리 인도네시아의 연쇄 테러 강력히 규탄

2018-05-15 15:28:49 CRI

유엔 안보리가 14일 이틀전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일련의 테러사건을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무고하게 숨진 사망자의 가족과 인도네시아 정부에 가장 따뜻한 동정과 위로를 표했습니다.

성명에서 안보리는 유사한 테러의 감행자와 계획자, 자금조달자, 지지자들을 법으로 제재해야 한다고 강조함과 아울러 모든 나라들에 국제법과 안보리의 관련 결의와 규정이 정한 의무를 이행하고 인도네시아 정부와 기타 관련측과 적극 협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안보리는 모든 테러리즘은 국제평화와 안보에 대한 가장 심각한 위협의 하나이기 때문에 모든 나라는 반드시 최선을 다해 국제평화와 안보에 대한 테러의 위협을 억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13일과 14일 인도네시아 제2대 도시인 수라바야시에서 일련의 폭발테러가 발생했으며 테러를 저지른 사람은 가족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4일 오전 5인 가족이 오토바이 두 대를 나누어 타고 수라바야시 경찰서 입구에서 폭탄을 터뜨려 테러를 감행했으며 가족 구성원 4명이 숨지고 경찰 6명과 민간인 4명이 부상당했습니다.

13일 오전 한쌍의 부부가 자녀 4명과 함께 수라바야시의 성당 세곳에서 자살폭탄테러를 실시해 민간인 8명이 숨지고 40명이 부상당했으며 테러를 감행한 가족 전원이 숨졌습니다.

13일 저녁 테러리스트로 의심되는 사람이 아파트에서 폭탄을 처리하던 중 폭발이 발생해 그의 아내와 17살짜리 딸이 숨졌습니다.

13일 성당 테러가 발생한 후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대변인 성명을 통해 테러를 규탄하고 어린이를 이용한 테러에 경악을 표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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