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 주재 중국대표, 항소기구 회원 선발절차 가동할 것 촉구

2018-05-09 09:53:08 CRI

장향신(張向晨) 세계무역기구(WTO) 상임주재 중국대표는 8일 제네바에서 세계무역기구가 조속히 정상 운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구 회원 선발절차를 가동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세계무역기구에서 무역분쟁 해결을 책임진 '최고 법정'인 세계무역기구 항소기구는 7명 회원으로 구성됐지만 미국이 신입 회원 선발을 방해하는 탓에 이 기구의 현임 성원은 4명 뿐입니다.

장향신 대표는 이날 있은 세계무역기구 총이사회 회의에서 미국이 항소기구 회원 선발을 방해하고 세계무역기구 결책메커니즘을 남용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장향신 대표는 항소기구 판결은 세계무역기구 규칙의 일관성과 예측 가능성을 보장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장향신 대표는 현재 세계무역기구 분쟁해결메커니즘은 수립 후 가장 어려운 시기에 직면했다면서 신입 회원 선발을 진행하지 못한다면 항소기구는 마비상태에 빠지게 될 것이며 전반 분쟁해결메커니즘도 위기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항소기구 회원 선발 외, 중국의 요구에 따라 회의에서는 또 미국의 '232조항'과 '301조항'을 토론 의사일정에 넣게 됩니다.

장향신 대표는 세계무역기구는 현재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면서 중국은 기타 회원과 함께 도전에 맞서고 일방주의와 무역보호주의가 다자 무역체제를 파괴하고 국제무역을 방해하는 것을 막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한창송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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