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외무장관, “美 이란 핵협정 탈퇴는 핵확산방지체제에 불리”

2018-05-04 09:37:01 CRI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은 3일 미국이 이란 핵협정에서 탈퇴하는 것은 글로벌 핵확산방지체제를 수호하는데 불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외교부 사이트에 따르면 라브로프 외교장관은 이날 러시아 소치에서 사파디 요르단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라브로프 외교장관은 회담 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수차례 밝힌 것처럼 미국이 이란 핵협정에서 탈퇴하면 국제사회는 핵확산방지체제 수호에 유리한 중요문서를 잃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이란 핵협정은 유엔안보이사회 비준을 통과한 협정으로서 해당 각 측은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라브로프 외교장관은 이스라엘이 일전에 제출한 이란 핵문제 문건은 시기가 지난 문건일 가능성이 있으며 이란의 현 핵활동은 국제원자력기구의 가장 엄격한 감시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러시아측은 만약 이스라엘이 "이란이 여전히 핵무기 개발 계획이 있음을 증명할 수 있는 문서"를 파악하고 있으면 이를 즉시 국제원자력기구에 넘길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4월 30일 저녁 개치한 기자회견에서 이스라엘 정보부처가 이란의 비밀시설에서 획득했다는 문서를 공개하면서 이란은 이란 핵협정의 요구에 따라 핵무기 개발계획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비난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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