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주한 미군 문제는 평화협정과 무관”

2018-05-03 11:25:03 CRI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일전에 주한 미군 문제는 조선반도 평화협정 체결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김의겸 한국 청와대 대변인은 2일 기자회견에서 "조선반도 평화협정 체결 시 주한미군의 한국 주둔을 고려해야 한다"는 문정인 대통령 외교·안보 특보의 최근 발언에 언급해 문재인 대통령은 주한 미군은 한미 동맹의 문제이지 평화협정 체결과는 무관하다는 것을 분명하게 밝혔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의겸 대변인은 또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문정인 특보에게 전화해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을 전달한 뒤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과 혼선이 빚어지지 않게 해달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현지 매체가 전한데 의하면 조명균 한국 통일부 장관은 2일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반도의 평화적인 상황관리와 반도의 평화를 유지해나가는데서 한미동맹의 역할과 주한 미군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4월 27일, 문재인 한국 대통령과 김정은 조선국무위원회 위원장은 판문점에서 회동하고 '판문점 선언'에 서명했으며 조선반도 비핵화 그리고 정전체제의 평화체제로의 전환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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