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통령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5월 북부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할 것이라고

2018-04-29 14:53:37 CRI

김정은 조선 국무위원회 위원장이 27일 문재인 한국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5월 북부에 위치해 있는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쇄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국 대통령부 청와대가 29일 밝혔습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9일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회담의 일부 구체적인 내용을 밝혔습니다. 그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국제사회에 핵실험 폐쇄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한미 전문가와 언론인을 조선으로 초청하겠다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영찬 수석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또한 현유의 핵시설외에 조선에 두개의 보존이 완비한 보다 큰 갱도가 있다고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미국이 조선에 대해 체질적 거부감을 갖고 있지만 조선과 대화해보면 자신이 남쪽이나 태평양상으로 핵을 쏘거나 미국을 겨냉해서 그럴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자주 만나 미국과 신뢰가 쌓이고 종전과 불가침을 약속하면 왜 우리가 핵을 갖고 어렵게 살겠느냐"라고 반문했습니다.

그는 아울러 "조선전쟁의 아픈 역사는 되풀이 하지 않겠다"며 결코 무력사용은 없을 것임을 확언했다고 윤 수석은 설명했습니다.

청와대측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핵실험장 폐쇄 및 대외공개 방침 천명은 조선이 비핵화 사찰과정에로 나아가는 적극적인 한걸음임을 표명한다고 소개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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