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통령, 나토 방위비 분담과 관련해 독일 압박

2018-04-28 12:13:11 CRI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 백악관에서 메르켈 독일 총리를 회견한 자리에서 나토 방위비 및 미국 유럽간 무역문제와 관련해 재차 독일에 압박을 가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진행된 공동기자회견에서 미국이 나토 군비지출에서 과중한 부담을 짊어지고 있다면서 미국보다는 유럽이 나토의 도움을 더 많이 받고 있기에 독일을 망라한 나토 동맹국들이 응당 방위비 분담에서 보다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2019년 독일의 국방비지출이 국내총생산의 1.3%를 차지해 2%목표에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유럽간 무역을 언급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독일 및 유럽연합은 아직 '대등'한 관계를 수립하지 못했다며 미국의 유럽연합에 대한 무역적자는 1510억달러에 달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 미국과 유럽간에 보다 공평하고 대등한 관계를 수립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외 트럼프 대통령과 메르켈 총리는 또 이란 핵문제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이란 핵협정은 이란 핵개발을 완화하는 첫 걸음이지만 이 협정이 아직 충분하지 않다면서 앞으로 유럽과 미국은 응당 같은 보조로 이 문제를 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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