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국가 정상들, 시리아 “화학무기공습” 사건 독립수사 촉구

2018-04-16 10:48:21 CRI

아랍국가 수반들은 15일 시리아 "화학무기공습" 사건을 독립수사할 것을 국제사회에 촉구했습니다.

하루간 진행된 아랍국가연합 정상회의가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도시 다란에서 열렸습니다. 회의 후 발표한 폐막 선언에서는 "시리아에 대한 서방국가들의 조치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며 "시리아 인민에 대한 화학무기 사용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언은 또 "화학무기공습" 사건을 독립수사할 것을 국제사회에 촉구했습니다.
선언은 정치적 수단에 의한 시리아 문제 해결의 필요성을 재천명하면서 시리아 경내 모든 주둔부대를 철수하고 시리아 주권독립과 영토완정을 수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문제에 대해 선언은 아랍국가는 미국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하고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이주한 결정을 견결히 반대한다며 미국의 이런 결정은 무효이고 국제법을 위반했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선언은 또 예멘 후티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지속적인 탄도미사일 발사로 사우디아라비아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를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선언은 이라크, 레바논, 리비아, 이란과 대테러 등 문제도 언급했습니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과 아불 게이트 아랍연합 사무총장, 페데리카 모게리니 유럽연합 외교안보 고위대표, 무싸 파키 마하마트 아프리카연합위원회 위원장 등 국제와 지역기구 대표들도 참석했습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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