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나라 분석가들, 美정부 다자무역체계 파괴 비난

2018-04-12 11:14:58

최근 미국 정부가 중국을 상대로 무역마찰을 도발한 후 여러 나라 분석가들은 미국정부의 이런 작법은 '자신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대화를 견지해야만 무역분쟁을 해결할 수 있고 미국측의 관련 조치는 다자무역체계를 파괴할 것이라고 피력했습니다.

분석가들은 미국의 보호주의는 무역동반자들에게 해를 미치게 되는것은 물론 자국도 큰 대가를 치르게 되고 기타 국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세구치 기요유키 일본 캐논글로벌전략연구소 연구주간은 미국정부의 움직임은 '착오적인 결책'이라고 지적하면서 단기적으로는 보호무역주의로 소비자들의 압력이 증가하고 기업원가가 높아지게 되고 중장기적으로는 미국 기업의 경쟁력을 낮추고 심지어 세계적인 경기침체를 유발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독일 경제지 <한델스브라트>는 미국정부는 보호주의 정책을 통해 기본적인 대외무역 상식밖에 배울 수 없다며 즉 관세 부과에 따른 원가 상승이 최종적으로 미국 기업과 소비자들의 부담으로 되는것을 목격할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자말 바우미 아랍투자자연맹 위원장은 미국의 보호무역주의는 역사가 오래다며 유엔 무역개발회의는 미국의 지적재산권 침해 등 문제를 여러 차례 지적한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슝위(熊榆) 영국 노섬브리대학교 뉴캐슬 경영대학원 종신강습교수는 미국이 갈수록 자체 이익만 우선시하고 무역보호를 강조하면서 자그마한 이익을 위해 야단법석이고 타국의 발전을 제약하는 것은 사실상 미국의 "자신없는 모습"을 드러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미국의 현 이념과 선명한 대조를 이루는 것은 중국의 개방 수준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이라면서 이는 중국이 상당한 수준으로 발전한 후 보여주는 국제적인 책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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