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 대통령, 중국수입상품에 천억 달러의 추가 관세 부과 가능성 시사

2018-04-06 13:35:05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 발표한 성명에서 자신은 "301조사"를 근거로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천억 달러의 상품에 대해 관세를 별도로 추가하는 여부의 적합성을 검토하도록 미국 무역대표부에 지시했다고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 무역대표부가 적합하다고 인정할 경우 관련된 관세 부가 상품 목록을 제정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미국 무역대표부는 이날 이와 관련해 대통령이 제출한 별도의 제재조치는 "적합"하다고 하면서 모든 별도의 관제 건의는 대중들의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는 미국 무역대표부가 모든 프로세스를 완료하기전에는 관세추가부과의 조치가 발효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이에 앞서 미국 무역대표부는 "301조사"결과에 근거해 중국 상품에 관세를 부과하는 품목을 발표했고 이런 중국상품의 연간 수입 가치가 500억 달러에 달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최신 움직임은 미국이 최다로 1500억 달러의 중국산 상품에 대해 관세를 높일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중국 상무부는 4일 미국산 일부 상품에 관세를 부과하는 공고를 발표하고 미국이 발표한 "301조사"결과에 근거해 중국은 미국산 대두와 자동차, 항공기 등 수입상품에 25%의 관세를 부가하며 이는 중국이 미국에서 수입하는 약 500억 달러의 상품과 연관된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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