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결지 중국 국무위원 문재인 한국 대통령 회견

2018-03-31 16:32:42

30일, 습근평 중국 주석의 특별대표인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양결지 중앙외사업무위원회 판공실 주임이 서울 청와대에서 문재인 한국 대통령과 만났습니다.

양결지 국무위원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습근평 주석의 따뜻한 안부를 전달하고 습근평 주석의 특별대표로서 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취지는 두 나라 정상의 공감대를 시행하고 중한 양자관계와 전략력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올해는 중한 양국이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구축한 10주년이 되는 해라며 중국측은 한국측과 함께 노력해 양국 정상회동의 견인과 지도역할을 계속 잘 발휘해 정치적 소통을 강화하고 전략적 상호신뢰를 다지며 호혜협력을 심화하고 "일대일로"협력과 연결을 추진하면서 양국관계의 건전하고 안정된 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양결지 국무위원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일전 김정은 조선 최고 지도자의 방중상황을 통보하면서 중국측은 시종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견지하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며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현재 반도 정세는 완화와 전환의 중요한 시기에 처해 있다며 각 측은 이를 계기로 함께 노력해 남북 정상회동 및 조미지도자 회동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하며 적합한 때에 반도문제의 실질적인 정치적 해결의 과정을 재개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양결지 국무위원은 중국측은 반도의 비핵화와 평화안정을 실현하기 위해 한국측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이 중국국가주석을 연임하게 된 것을 열렬히 축하하고 한중간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가 좋은 발전추세를 유지한다며 양국관계가 새로운 한 해 더 큰 진전을 가져오기를 기대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측은 김정은 조선 최고지도자의 방중과 중조 지도자 회담이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높이 평가하고 반도문제에서 중국측의 건설적인 역할을 높이 평가한다며 최근 반도정세의 완화를 위해 기울인 중국측의 기여에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측은 중국측과의 소통 및 조율을 강화해 함께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이에 앞서 양결지 국무위원은 정의용 한국 청화대 국가안보실장과 회담하고 강경화 외교부장관을 만났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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